'길상면 자원봉상담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화군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은 오는 22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3,5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인원은 올해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6년만에 보수도 인상되어 공익활동형은 2만 원이 오른 월 29만 원, 사회서비스형은 4만 원이 오른 월 63만 4천 원을 받게 된다. 사업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3384명, 사회서비스형 130명, 시장형 16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길상면 소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불편사항을 말히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길상면(면장 명형숙)이 지난 11일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 불편 사항 및 개보수 관련 의견 청취를 위한 경로당 방문을 이어간다. 이에 경로당을 방문한 어르신 및 임원진과 함께 불편 사항을 듣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개보수 관련 시설물도 꼼꼼히 점검했다. 명형숙 면장은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휴식의 공간인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길상면 섬암교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동철)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1일 각각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길상면 섬암교 일원에서 해안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으며, 부녀회에서는 전등사 앞 도로변을 시작으로 초지현 교차로까지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동철 회장은 “동참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갯벌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는 ...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원 추천 등을 논의하는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원정연)가 지난 8일 위원 추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각 리마다 신규 위원을 추천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로 하고, 추석 맞이 지원 물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원정연 위원장과 명형숙 길상면장은 “추석에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훈훈한 길상면이 되길 바란다”면서 “복지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
'기본형 ' 공익직불제 교육'을 미이수한 길상면 농업인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전병호 기자) 길상면(면장 명형숙)이 오는 9월 6일부터 8일 오전 10시에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교육을 필히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에는 직불금 총지급액의 10%가 감액된다. 이에, 길상면이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고령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준수사항과 직불금 부정수급 사례 등을 대면 교육할 계획이다. ...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길상면분회가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길상면 노인회(회장 이주찬)는 지난 6월 30일 길상면사무소 3층 다목적홀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길상면분회 노인회장을 비롯해 각 리 노인회 총무 등 34여 명과 명형숙 길상면장이 참석하여경로당 관리와 상반기 주요현안 및 2023년 길상면 분회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이주찬 분회장은 “오늘 회의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하반기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길상면 분회를...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환경정화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순)가 지난달 30일 강화나들길 2코스(호국돈대길) 초지항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나들길을 찾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명의 회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학순 위원장은 “평소 나들길을 찾는 방문객이 많은데, 내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고장 길상면에 다시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화 활동에 적극 ...
하점면 소교량. (사진=강화군) 강화군은 주민 안전을 위해 노후 소교량 중 보수 보강이 필요한 4개소에 대해 공사를 추진한다. 군은 전체 소교량 27개소에 대해 매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하다고 진단된▲길화교(길상면 선두리) ▲하점교(하점면 창후리)▲연무교(강화읍 국화리▲교산교(양사면 교산리) 4개소에 대해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상 교량들은 대부분 바닥판 균열, 교명주 이탈, 신축이음장치 파손 등 보수가 필요한 것...
강화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자립 마을을 구축한다. (사진=강화군) 강화군이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주택·공공·상업(산업) 건물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지역별 특성에 맞춰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해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 마을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23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에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컨소시엄 협약 체결을 완료했으...
국내에서 아이가 많이 태어난 해 1971년의 합계출산률은 4.54명으로 현재보다 80%나 많았다. 이때 만 해도 출산율이 높아 정부에서는 “둘 만 낳아 잘 기르자”를 케치프레이즈로 내세웠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은 2021년 기중 합계출산율은 0.8명으로 OECD 국가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연간 합계출산율이 1명도 안 되는 상황에서 강화군 내놓은 저출산 극복정책을 알아보자. 편집자 주 강화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돌봄 및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화’ 만들기에 가속...